찢겨진 산하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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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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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김구, 김규식, 장준하 등으로 대표되는 남한의 우익진영과 여운형을 중심으로 하는 좌익진영 그리고 매국 세력에 대한 history기술이 상당히 균형을 맞춘 몇 안 되는 양서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세상의 뒤에 숨어있는 일들에 상대하여 많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많은 history서를 읽기 좋아한 나에게조차도 몰랐던 일들이 이 책에는 담겨져 있었다…(skip)
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랍니다!Kn2034105_찢겨진산하를읽고 , 찢겨진 산하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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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겨진 산하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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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의 형식이 매우 독특하다는 걸 먼저 말하고 싶다.
현실에서 함게 하지 못한 민족주의자 세명의 가상대화를 통해 해방 이후 미,소의 남북 분할 점령과 좌우 대립에 이르기까지 history의 격동기에 우리의 선각자들이 민족의 해방과 통일을 위해 어떻게 싸워왔는지, 강대국의 분단에 장단을 맞추어 기득권을 지키려 했던 수구세력의 실상은 어떤 것인지 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history책에 간략히 紹介(소개)된 해방 후 우리민족이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에 몰랐다.
기존의 history 해석이 해방 전후의 혼란의 근본 原因을 강대국의 세력 다툼으로 본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친일 행위와 농지 소유관계의 모순에 그 原因이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끈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일제의 앞잡이로 그리고 미제의 앞잡이로 진화해온 남한 매국적 수구세력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놓았고, 현재 우편향적 history인식에 젖어 이러한 무리들과 동조하는 세력들(조,중,동과 정치권)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책이 좌편향적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우리사회가 그만큼 우편향적이라는 반증이지 이 책 자체가 좌편향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레포트(report) 쓰시길 바랍니다!
설명
Kn2034105_찢겨진산하를읽고나서
`정경모`저술, 「찢겨진 산하」에 대해 기술한 독서감상문입니다. history문제를 좌담형식으로 전개한 책은 본적이 없다. 따라서 현대사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듯 하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레포트/감상서평
`정경모`저술, 「찢겨진 산하」에 대해 기술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일제시대의 민족해방운동, 광복 후 조국통일의 일들 그리고 6.25동란의 비극에 대해 history책에는 없는 일들을 우리에게 소상히 紹介(소개)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이 엿보인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현대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